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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보다 세균 많은 ‘칫솔’ 올바른 관리방법

by 생활 100 매거진 2022. 5. 20.

화장실에 있는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 물건이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실제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에는 변기보다 많은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칫솔모 1 밀리미터당 약 500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세균 많은 칫솔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세척 후 말리기

아침저녁 칫솔을 사용한 후 그대로 보관하게 되면 젖은 칫솔 안에 무수한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칫솔을 보관할 때는 개방된 용기에 담아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을 따로 보관하기

 


집에 식구가 많은 경우 여러사람의 칫솔을 한 컵에 모두 담아 보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교차 감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다른 사람의 칫솔과 내 칫솔이 닿지 않도록 따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기 뚜껑을 닫아두기

칫솔은 보통 화장실에 비치해두기 때문에 변기에서 나온 세균 입자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변을 본후에는 변기 뚜껑을 닿고 물을 내리는 것이 좋으며 항상 변기 뚜껑을 닫아두는 것이 칫솔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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