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 행복한 생각 건강한 삶을 위한 권장도서
인간이 행복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은 몇 세기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아마도 의식주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사회의 구조가 형성되면서부터가 아니었을까 생각되어요~ 그럼 인류가 문명을 이루기 전 수렵과 채집으로 생활했을 때에는 행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을까요?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도 분명히 예술이나 사랑, 자기만족과 같은 행위들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있고 지금의 인간이나 본능적인 면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왜 세상의 많은 사회현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 걸까요?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환경으로 태어나지 않으며 겪게 되는 갈등의 무게도 차이가 있을 것이고 생각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미디어의 영향, 예술의 영향, 사상의 영향 등으로 개인마다 행복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요 그럼 무엇이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단호히 자신의 생각이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행복과 돈, 행복과 사랑, 행복과 만족, 행복과 성취는 연관이 있다고 생각될지라도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저는 과거에 내일 행복하기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중학생 때에는 고등학생이 되면 행복할 거라고 고등학생이 되면 대학생이 되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그러한 행복은 지금 순간에 있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을 바꾼 이유는 루이스 헤이의 행복한 생각을 읽게 되면서 부터 였는데요
행복한 생각에 수록되어있는 짧은 에세이들은 자신의 불행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떤 원인으로 마음속에 그림자가 생기게 되었는지 지금 나에게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인지 아주 차근차근한 어조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평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아무 일이 없는 편안한 순간에도 곧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의심의 마음이 끝없이 들었죠 하지만 행복한 생각에서 두려움과 불안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주었어요
두려움은 좋은 것이다. 나쁜 감정이 아니다 두려움은 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니 마음껏 환영해주어라 그 뒤로 저는 두려움이 오면 와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저의 막연한 두려움은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행복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하나씩 열고 자신과 대화하며 자신의 마음속에 내재된 찌꺼기를 청소해 가면서 비로소 자유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빚이 너무 많아 불행해, 취업이 안돼서 불행해, 애인이 없어서 불행해 보다는 부정적인 마음들을 환영해 주고 자신의 마음이 왜 자유롭지 못한지 묻는 것으로 우리의 마음은 치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이스 헤이의 행복한 생각은 금방 다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두고두고 마음이 가난해질 때마다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행복을 찾고자 하거나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이 책을 한번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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